(광주가톨릭평화방송) 나지수 기자 = 광주광산경찰서는 112 출동시간 단축과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112-지구대·파출소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112 신고 접수 단계에서 현장 도착까지 체계적 관리를 통해 출동시간을 단축하고 치안만족도 향상 등 시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사진제공=광주광산경찰서>
또, 지역경찰의 내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12 신고 총력대응체계 확립과 관련해 지역경찰과 관리반들의 건의 사항등을 청취했습니다.
광산경찰서 관계자는 "시민의 비상벨인 112 신고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신속·정확한 처리로 시민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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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4-09 14:03:38 최종수정일 : 2021-04-09 14:03:38
